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중소가맹점 확대로 16만개 업소 추가 혜택 중소가맹점 범위가 넓어지고,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낮아지면서 중소가맹점의 수수료 경감이 연간 2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용카드 중소가맹점의 범위가 기존 연매출 96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적용 받는 가맹점 수가 16만개 늘어난 121만3000개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소가맹점의 전체가맹점 대비 비중은 58.8%... 금감원, HSBC 등 업무 부당위탁 외은지점 제재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외국은행 국내지점 검사 결과 일부 외은지점이 파생상품거래 관련 업무 부당위탁 등 시장질서를 교란할 수 있는 위규행위를 계속한 사실이 발견돼 엄중제재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파생상품거래 업무를 홍콩지점 부당 위탁한 HSBC은행과 와 크레디트아그리콜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기관경고와 임직원에 대한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또 지... 금감원, 올1분기 17개 소비자 보호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이 30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회사의 제도를 올 1분기 17개를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개선된 내용으로는 우선 대출원리금 상환을 위한 자동 이체에서 부분 출금과 이체가 가능하도록 관련 약관을 개정했다. 이는 올 상반기중 전산시스템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보험약관을 개정해 장기입원환자의 입원급여를 보상한도일 이후에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고,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