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세난 급등 예고..."차라리 작은집 장만하자"는 수요 늘어 올 하반기 신규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가 급등이 예고되면서 전세집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차라리 작은집을 장만하자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삼선SK뷰 85㎡이하의 경우 평균 경쟁률 1.12대1을 기록하며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 아파트거래량 줄고, 전월세는 '급등' 조짐 올들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4월부터 2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매매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5.1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물이 없고 이사철 이후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는 집주인들이 관망하고 있어 아파트 거래량은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10일 기준금리가 연 3.25%로 0.25%포인트(p) 추가 인상되면서 앞으로 매매시장... 삼성물산, 수원 '래미안영통마크원' 분양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수원시 영통구에 총 1천330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래미안영통마크원'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래미안영통마크원'은 전용 84㎡형이 전체 가구수의 65%인 854가구, 97㎡형은 384가구, 115㎡형은 92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2013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구간 방죽역과 매탄역이 주변에 있으며, 2만3천여 명이 유입될 전망인 삼성디지털시티, ... 위례신도시 등 전국 3만여가구 다음달 신규 분양 6월 부동산시장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장기전세주택, 도심 민영아파트 등의 신규분양이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114는 6월 분양계획인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42개 사업장에서 3만 67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서울에서는 9960가구의 가장 많은 공급물량이 예정됐다. 서울에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