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서울병원 의료복합단지 착공 지연될 듯 노후된 국립서울병원을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말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치단체의 이해 대립과 광진구청의 비협조로 인해 국립서울병원 종합의료복합단지 착공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 1962년 서울시 중곡동에 개원한 국립서울병원은 1989년 재건축을 계획했지만 주민들이...  MB정부 '날씨탓' 거짓 드러낸 근원물가 상승률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8월 근원물가 상승률도 OECD 국가 중 최상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채소류 가격급등'이나 '고유가' 등 정부가 물가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던 부분들을 제외했을때도 여전히 물가가 세계 최고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가관리에 실패한 정부가 그동안 '기상이변으로 인한 채소류 가격급등' '유가 상승'을 물가급등 원인이라고 지... 韓, 근원물가 상승률 OECD 2위..최고치 경신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최고 상승률을 경신했다. 6일 OECD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의 전년동기대비 근원물가 상승률은 3.2%로 조사돼 34개 OECD 회원국 중 2위를 기록했다. 터키가 3.8%로 1위를 기록했고, 아이슬란드와 영국도 3.2%의 물가상승률을 나타냈다. 8월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3.2%)은 올해 들어 ... (2012복지예산)①실제 증가액 '달랑 0.4조'..과장된 '역대최고' 정부가 2012년도 복지 분야 예산을 발표했다. 복지 예산은 지난해보다 5.6조원(6.4%) 증가한 92조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내년 복지예산 역시 총지출 중 비중이 '역대최고'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의미있는 증가액은 달랑 0.4조원에 그쳐, 정부가 복지 여론을 의식한 과장 홍보라는 지적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5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령화·양극화에 따른 폭발적... (2011국감)"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비로 술마시고 선물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 개발비로 술을 마시거나 명절 선물을 구입했지만, 이에 대한 제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은 22일 보건산업진흥원의 정기감사 결과,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연구를 주관해 수행하는 기관의 2009·2010년 연구개발비 정산 내역 중 용도 외에 사용한 금액이 36억원에 이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