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RS 최근 개정내용·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국제회계기준(IFRS)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1회는 내달 3일, 2차는 내달 10일에 금감원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최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미국 회계기준과의 합치,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해 오던 연결, 공정가치 측정 등 8개 제·개정 기준서를 발표했다.... “메스 사용 안한 코뼈 복원수술에도 보험금 지급” L씨(24)는 학교에서 축구경기 중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코뼈가 부러져 대학병원(성형외과)에서 전신마취 후 겸자기구(가위 모양의 시술도구)를 이용한 비관혈적 정복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골절진단비와 입원비 등은 지급했지만, 메스(수술칼)를 대지 않았다면 약관상 수술로는 볼 수 없어 골절수술비(100만원)는 줄 수 없다고 주장했고, L씨는 금감원에 분쟁조... 금감원, 감찰실 국장 대외공모로 채용 금융감독원은 새롭게 신설된 감찰실 국장을 대외공모를 통해 채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4월 이후부터 근무기강 쇄신 및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찰조직을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하고 감찰실을 신설했다. 감찰실 국장은 금감원 직원들의 복무기강 점검, 직원에 대한외부암행감찰,청렴인프라제도기획,금융부조리센터운영, 재산등록 업무 등을 총괄한다...  금감원, 보험업법 위반 보험사 10여곳 곧 과징금 부과 올 초 보험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처음으로 법 규정을 위반한 10여 개의 보험사와 홈쇼핑 등에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올 1월 보험업법 개정으로 그 동안 시정 조치만 내렸던 법규 위반 보험사 등에 대해 해당 보험계약 수입보험료의 100분의 20 이하의 범위 내에서 과징금이 부과된다. 13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중순께부터 3주 동안 생명보... 금감원 "신재민 의혹 SLS 워크아웃 문제없었다" 금융감독원이 정·관계 구명로비 의혹이 제기된 SLS조선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결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영난을 겪던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직접 워크아웃을 신청했고, 워크아웃 이후 채권단이 SLS조선에 선박금융을 지원하기도 했다는 것. 금감원의 이 같은 결론이 신재민 전 차관 등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