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민주통합당 일방주의, 야권연대 균열 야기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6일 “민주통합당의 일방주의로 인해 야권연대의 균열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대단히 커져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FTA 강행처리 된 것은 무효고 폐기돼야 한다는 입장을 함께 해왔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일방적으로 과거... 유시민 "정봉주,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어" 정봉주 전 의원(민주통합당)이 26일 오후 서울구치소 수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통합진보당의 간판들이 정 전 의원을 위로하는 멘션을 남겼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책 많이 읽고 생각이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위로를 건넸다. 유 대표는 “성탄절이 저물었다”면서 “아, 내일 봉도사 서울... 통합진보당, 한파 뚫고 노동·민생 현장 '대장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3일 노동현장 민생탐방 네 번째 순서로 경기도 고양시의 수도권 철도차량 정비단을 방문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한파 속 민생탐방'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철도차량 기지에서 철도노조 조합원들을 만나 통합진보당의 각오를 밝히고 직접 현장의 고충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  정부, 공무원 비상근무 해제 정부는 2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발령된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를 4일 만에 해제키로 했다. 이날 오전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를 4일 만에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9일 오전 12시40분에 비상근무 제4호를 발령했다. 비상근무 제4호 발령으로 공무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