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中企제조업 근로자 평균 월급 212만원 지난 9월 현재 중소제조업 근로자 1인당 월급여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상승한 212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임금으로는 6만1964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5만7884원에 비해 7% 오른 수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173개 직종의 평균 ... 어린이집 융자금,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 정부는 내년부터 어린이집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융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보고'를 했다. 복지부는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이자를 좀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변동금리 3.8%에 3년 거치...  장애인 고용, 공공기관부터 지켜라 최고의 복지는 고용이라는 말이 있다. 장애인이 일자리를 갖는 것이야말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존엄성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때문에 공공·민간기업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법으로 정해 놨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마땅히 모범을 보여야할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에 있어 민간기업에 비해 크게 낫지 않은 상황이다. 일자리 나누기를 강조하고 있는...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타당성 '합격'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1일 한국개발연구원이 수행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 분석(B/C) 점수는 1.08, 종합평가 결과에서 계층분석법(AHP) 점수는 0.649로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통 B/C는 1.0, AHP 0.5이상이면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 실업급여 압류, 전용통장으로 막는다 내년 1월부터 실업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이 도입된다. 신용불량·채무불이행 등으로 은행통장이 압류되는 실업급여 수급자에게 최소한의 생계 안정이 지원되는 것이다. 고용부는 21일 실업급여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실업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실업급여지킴이통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업급여 수급자의 계좌가 압류된 경우 동일 세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