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프랜차이즈 산업, 커피·화장품 빼고 '흐림' 내년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 매출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8일 대한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내년 프랜차이즈 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지수 100을 기준으로 올 하반기 109보다 낮은 103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전망치는 대한상의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28개소를 대상으로 조사... 박재완 "국내외 경제상황 녹록치 않을 전망"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에도 유럽재정위기, 양대 선거, 북한 변수 같은 불안요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2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박 장관은 이같이 말하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만일의 상황 대비해서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치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일 위원장 ... 재정부 조직개편.."구시대적 발상" 현 정부 출범초기부터 논란이 돼왔던 정부조직개편이 결국 임기말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재정부에 '전략적 기획기능'과 '정책적 조정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며 "총 정원을 늘리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기획재정부의 기능을 미세조정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재정부의 융합과... 박재완 장관 "청·장년 창업인프라 지속 확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퇴직 시니어들을 만나 1인 창조기업 전용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100세 사회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청·장년층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시니어 비즈플라자-1인창조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 창업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정... MB, 한·미FTA 반대여론 급등에 "홍보 올인" 지시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반대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한·미FTA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수세적인 입장에만 머물지 말고 공격적인 홍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달 들어 각 정부 부처는 고위직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