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글로벌 호재에 모두 '껑충' 2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 중국, 유럽, 미국으로 이어진 제조업 지표 호조에 해외 증시에서 나타난 상승 기운이 아시아에도 전해졌다. 유로존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8로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50 아래이지만 전달보다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미국 제조업지수는 54.1로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키노 미츠시게 이치요시 투자운용 펀... "3,4차 베이비 붐 세대, 도심 임대 선호할 것" 신도시 등에서 주택 매입을 선호한 1차 베이비 붐 세대와 달리 3,4차 베이비 붐 세대는 도심 임대주택을 선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의 '한일 인구구조변화로 본 국내 주택시장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2차 베이비 붐 세대의 주택수요는 신도시 공급으로 해소됐다. 1990년대 말 1기 신도시, 2000년 중반 이후 2기 신도시에서는 모두 1차 베이... (7줄시황)1980선 추가 상승 제한..LG화학 시총 5위 등극(13:20) 코스피지수가 1980선 위에서 횡보하고 있다. 2일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53%) 오른 521.9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매수세를 확대하면 6363억원 사들이고 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각각 5918억원, 1080억원 순매도로 대응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7종목을 포함 514종목이 오르고 있다. 81종목 보... (日증시출발)美·中 지표 호재 '활짝 핀 시장' 일본증시는 2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좋은 성적으로 발표된 영향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57엔(0.65%) 오른 8866.79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1월 들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도 지난 1월 제조업 지수가 54.1을 기록해 전월... (7줄시황)2000선 가시권..자회사 강세 업고 지주사株↑(10:14) 코스피지수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30포인트(1.44%) 오른 1987.5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993포인트까지 오르면서 2000선 재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장초부터 강한 매수세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2544억원, 기관은 1162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741억원 순매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