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VNO, 저가 단말기 유통 앞장서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와 관련해 이동전화재판매(MVNO) 업계의 CEO들을 만나 저가 단말기 유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VNO 업계에서는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의 유심(USIM)이동 확대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은 23일 MVNO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 현대HCN, 권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복ㆍ교재 지원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신학기를 맞은 전국 8개 권역 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복과 교재 구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HCN은 또 서울 서초, 동작, 관악구 내 공부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사 직원과 1 대 1 짝을 지어 삼성동 아쿠아리움 견학과 뮤지컬 <점프> 관람을 동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지원 ... 종편, 지난해 방송장비 투자 751억..국산화 비율 21.5%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지난해 국산 장비 구매율이 21.5%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방송사업자 방송장비 투자 현황 및 계획’에 따르면 2011년 종편이 방송장비에 투자한 전체 액수는 751억3200만 원, 이 가운데 국산장비 투자액은 154억8900만 원으로 나타나 국산 장비 비율은 21.5%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 단독체제로 태광그룹 회장단이 사임함에 따라 태광그룹 계열사 티브로드는 이상윤ㆍ오용일 공동대표체제에서 이상윤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10일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로선 그 이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과 오용일 부회장 등 회장단은 횡령 등 검찰에서 지목한 혐의에 대한 책임과 이 회장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들어 지난 9일 그룹... 케이블-IPTV 경쟁 뜨거워진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소유ㆍ겸영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일 전체회의에 보고하면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를 중심으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방통위는 ‘MSO는 전체 SO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 전체 방송구역의 3분의 1을 초과해 경영할 수 없도록 한 규정’ 가운데 방송구역 제한은 삭제하고 가입가수 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