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무보'의 반쪽짜리 정전 훈련..외주업체 탓? "공공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절전 운동 동참을 격려하는 건 몰라도 외주업체에서 관리하는 전광판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건가요." 정전 대비 위기 대응훈련이 이뤄지던 날, 코엑스에 무역보험공사 홍보 전광판을 끄지 않은 이유에 대한 무보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예비전력이 100만~200만kW 미만으로 하락하는 상황을 ... (인사)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예산실 예산관리과 강준모 ▲세제실 관세제도과 박경찬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강병중 ▲국고국 국고과 진강렬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최용호 한국, 오는 23일 인구 5000만명 시대 '개막' 우리나라 인구가 오는 23일이면 5000만명을 넘어선다. 인구 5000만 시대는 앞으로 33년간 지속되다가 오는 2045년부터 5000만명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10~2060'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오는 23일 50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만명을 넘어선지 29년만에 5000만명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이날 현재 세... 공공기관·공기업 청년 고용 구색갖추기?..목표 '턱걸이'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할당 목표 맞추기에 급급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정부 공공기관 및 지방 공기업의 청년 고용 성적은 간신히 의무 비율인 3%만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6년만에 달성한 것으로, 구색 갖추기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70여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