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창호 서울고검장 헌법재판관 후보자 확정 새누리당은 29일 여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안창호 서울고검장(55·사법연수원 14기)을 추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창호 서울고검장대전 출신인 안 고검장은 서울대 사회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인권과 검사 ▲서울지검 외사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검 형사부장 ▲광주고검장 ... 검찰 "양경숙씨 민주당에 '6천만원 송금' 사실 아니다" 민주통합당 '공천뒷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51·구속)가 민주통합당에 수천만원을 송금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검찰관계자는 29일 "양씨가 지난 19대 총선 직전인 3월말 민주통합당측에 6000만원을 송금했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양씨가 총선을 전후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3000~4000통... '보수논객' 지만원, 선거법 위반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9일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비난하는 광고를 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만원(7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씨는 총선을 앞둔 지난 3월19일과 21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등에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 한명숙 전 대표,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를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 '시신유기' 산부인과 의사, 부인과 함께 재판 넘겨져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고흥)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산부인과 의사 김모씨(44)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자정쯤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 모 산부인과에서 이모씨(30·여)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미다졸람, 전신마취제인 베카론, 국소마취제인 나로핀·리도카인 등... '묻지마 범죄' 원칙적 구속수사·중형구형..검찰 강력 대응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일반범죄보다 중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28일 대검 대회의실에서 전국 강력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묻지마 범죄'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전국 강력전담 부장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