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원내대표 오병윤, 당비 미납으로 당권정지? 구 당권파 의원 6인의 만장일치로 통합진보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하는 오병윤 의원과, 김재연 의원의 당권이 정지된 상태라는 주장이 7일 제기됐다. 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행 당규에서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당권이 정지된다"며 "오 의원은 6, 7, 8월 미납이고 김 의원은 7, 8, 9월 ... 구 당권파, 오병윤 원내대표 선출로 맞불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는 7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로 오병윤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2시 비례대표 의원 4인(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제명 의원총회를 예고한 강기갑 대표의 의사와 무관한 것이어서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상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의총은 통합진보당 제2기 3차 중앙위원회에... 통진당 오후 2시 비례 4인 제명 의총 열기로 통합진보당이 빠른 속도로 분당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 4인(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비례대표)의 제명 의원총회가 예정된 것. 전날 분당을 선언한 강기갑 대표는 의원 7인(비례의원 4인+심상정·노회찬·강동원)이 발의한 긴급 소집요구를 받아 제명을 단일안건으로 하는 의총을 연다고 이정미 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서울시당기위... 통진당 비례 4인, 제명 탈출 가능할까 통합진보당이 분당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비례대표 신분이라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상실하는 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의원이 '제명'을 통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당으로부터 제명을 당해 무소속 의원이 된 후에 '진보정치 혁신모임'이 추진하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관할 당적을 서울시당기위로 일괄 변경한 이들에 대한 ... 이청호 "'장군님 상중' 발언, 거짓이면 고소하라" 이청호 통합진보당 금정구의원은 4일 '장군님 상중' 폭로 관련, "김선동, 오병윤 중 한 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촉구했다. 이 구의원은 지난 2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4.11 총선을 통해 전라도에서 당선된 모 의원은 당원들 술자리에서 '장군님 상중이니 술은 자제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구의원은 김선동·오병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