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호기 "단일화에도 우선순위 있어..국민이 최우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호기 교수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우선순위가 중요하고, 국민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단일화에 대한 정치공학적 접근보다는 국민 속에서의 진심의 정치가 돼야 한다"며 "진심을 ... 새누리 "안철수 정책 구체적 실천방안 없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7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책발표에 대해 "(아쉬운 것은)구체적 실천방안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가 제시한 7가지 비전은 '좋은 말들의 모음'처럼 보인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시 아마추어다. 준비는 언제 되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지금 당장이라도 여야 합의...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 安 캠프 합류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이 7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성식 의원은 "지난해 12월 '무소속 정치 의병'을 자임하며 벌판으로 나왔던 저는 이제 안철수 후보와 함께 새로운 정치의 작은 홀씨가 되고자 한다"며 안 후보 캠프 합류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성 정당들의 독점과 대립으로 얼룩진 낡은 정치의 틀을 바꿀 수 있는 계기는 가까운 장래에 다시 오지 않... 문재인 선대위 "안철수 정치선언, 아직은 원론적"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7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정책비전 선언을 한 것과 관련, "안 후보의 정치선언은 아직은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차원에서 국민의 열망을 담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체적으로 민주당의 3대 노선인 경제민주화, 보편복지, 한반도평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 안철수 캠프 "정책네트워크 '내일' 홈페이지 개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가 7일 안철수 후보의 정책비전 발표와 함께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공식홈페이지(http://tomorrow.jinsimcamp.kr) 개설을 알렸다. 안철수 후보 측은 "이 홈페이지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조직한 200여개의 국민포럼은 물론 전문가, 일반 유권자들도 참여해 정책과 국정운영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개진과 토론을 하는 온라인 정책토론 전문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