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 교정시설간 수용률 최대 2배 이상..양극화 심화 전국 교정시설간 재소자 수용률 격차가 최대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재소자간 수감생활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한 '교정시설 관련'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52개 교정시설의 전체 재소자는 4만4731명으로 평균 수용률이 97%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정원을 초과... (2012 국감)'고삐' 풀린 코트라..비리 알면서도 '눈 감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해외무역관의 고질적 비리를 인식하고도 눈 감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채익(새누리당) 의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무역관의 자금 정산·관리와 관련된 부적절한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무역관의 영수증 ... (2012 국감)무역 1조달러에 목 맨 단기 부양책 '우려' 정부의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위한 단기·인위적 수출 부양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민국 '무역첨병'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MB정부 업적쌓기'에 이용 당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트라는 수출비상지원... (2012 국감)지경위원장 한 마디에 국감장 '웃음바다' 19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바탕 웃음 꽃이 폈다. 이날 오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코트라의 지역 편중인사에 대한 질의가 오간 후부터다.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전체 공기업과 공공기관 중 지역 편중 인사가 가장 심한 곳이 코트라"라고 지적했다. 부 의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2012 국감)MB정부의 대기업 퍼주기..성공불융자 260% 폭증 이명박 정부 들어 기업이 해외자원 개발에 성공하면 융자 원리금을 갚고, 실패하면 면제·감면해주는 '성공불융자'가 260%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들이 성공불융자 혜택을 주로 받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민 세금으로 대기업 이익을 챙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