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형환 "朴, 전두환에게 받은 돈 사회환원 할 것"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받은 6억원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안 대변인은 ‘박 후보가 6억원을 사회환원하는 시기가 대선 전인가’라는 질문에 “그 문제는 나중에 논의가 있어야된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대답하지 ... 유세 대결 재개..朴은 호남, 文은 대학가로 4일 밤 열린 TV토론에서 격돌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중단했던 유세 활동을 재개한다. 5일 박 후보는 TV토론 이후 첫 일정으로 전남과 광주를 방문한다. 반면에 문 후보는 전날 선임된 본부장단과 중앙선대위 회의를 가진 뒤 서울 소재 대학교들을 방문한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맹공을 받은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20분 여수 서시장으로 ... (TV토론)이정희, 文에도 냉랭..文도 맞받아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4일 열린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냉랭했다. 단일후보로 자신을 인정치 않고, 야권연대 세력으로 통합진보당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일종의 신경전이자 불쾌감이었다. 다만 수위는 조절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맹폭을 퍼부은 것과는 분명 대조됐다. 문 후보가 검찰개혁 관련해 박 후보의 상설특검제와 특... (TV토론)박근혜 발언록..”6억원 받을 때 경황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토론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극복하는 데 다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4일 저녁 8시에 열린 첫 TV토론에서 박 후보는 침착한 모습을 잘 유지했지만 중간 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답변이 길 경우 두서가 맞지 않을 때가 있었고 다른 후보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을 더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도발을 참지 못해, 진행자의 제... 토론 후..누리꾼, 이정희에 폭발적 반응 "이정희 : 나는 잃을게 없다.박근혜 : 나는 읽을게 없다.문재인 : 나는 낄데가 없다." 한 누리꾼이 4일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보고 남긴 소감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정말 잃을 것이 없어 보일 정도로 여과없이 자신의 발언을 주장한 반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미처 준비한 답변을 다 마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