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등 9개국, 美 이란 제재 예외 기간 6개월 연장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예외인정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됐다. 지식경제부는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7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명의 성명을 통해 이러한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측의 예외연장 대상에는 우리나라와 인도·터키·남아공·말레이시아·스리랑카·대만 등 9개국이 포함됐다. 기존에 미국이 발표한 우리나라에 대한 대이란 ... (뉴욕개장)고용지표 호조..일제히 '상승'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3.94포인트(0.26%) 상승한 13107.98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33%) 오른 2999.04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80포인트(0.27%) 상승한 1417.74로 장을 열었다.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저조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11월 고용지... 11월 美 실업률, 4년래 '최저'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전달 실업률이 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9%와 그 전달 실업률 7.9% 보다 호전된 수준이며,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미국 북동부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가 고용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내년 美경제, 낙관론 대세..주택·제조업 '청신호' 미국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내년 경기전망을 낙관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전된 가운데 전통적인 경제비관론자들도 내년 경기를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완연한 회복세를 띠고 있는 주택시장과 제조업, 경제성장률 등을 이유로 꼽았다. 데이비드 로젠버그 글루스킨 쉐프&어소시에이츠 ... (Asia마감)美 고용지표 호조..대부분 '상승' 7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중국 경제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시장이 살아나며 투자심리에 청신호를 보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 대비 2만5000건 하락한 3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양당이 재정절벽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점도 시장의 기대감을 키웠다. 마시히코 에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