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법전략연구소, 자본시장법 리더십 과정 개설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오는 4월부터 총 15주에 걸쳐 ‘2013년 제2기 자본시장법 최고위 리더십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본시장과 관련된 법률, 규제 등의 분야에서 경영진이 갖춰야 할 실무지식과 거시적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제2기 프로그램은 24개의 정규강의와 4개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IPO 시장과 증권발행, 공시...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개인사업자 대상 멤버십 서비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개인사업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비즈니스(MY BUSINESS) 멤버십’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카드 MY BUSINESS 신용카드 회원 중 우량 개인사업자에게 다양한 특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무료 금융 멤버십이다. 우선 가맹점주인 MY BUSINESS 멤버십 회... 복지예산 100조, `보편적 복지` 시대..재원마련 숙제 박근혜 정부의 새해 첫 살림을 꾸려갈 2013년 정부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지 관련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는 점이다. 여야가 합의한 새해 예산은 총액 기준으로 당초 정부안인 342조5000억원에서 약 5000억원이나 줄이면서도 복지분야 예산은 크게 늘렸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보건·복지·노동 등 이른바 '복지예산'은 97조4000억원으로 전년... 국회, 1일 새벽 새해 예산안 처리..헌정사상 처음 해 넘겨 국회가 2013년 예산안을 결국 해를 넘겨 처리했다. 그동안 예산안 처리는 법정시한인 12월2일을 넘기는 등 '늑장처리'를 반복해 왔지만, 해를 넘겨 1월1일에 본회의를 통과하기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5년만에 처음으로 예산안이 여야합의로 처리됐지만, 해를 넘기면서 그 결실도 빛이 바랬다. 다만 1월1일 오전 6시 이전에 처리되면서 '준예산 편성'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국회는 ... 새해 예산안 예결위 통과..342조 규모 박근혜 정부의 첫해 살림살이인 내년 예산안이 진통끝에 여야합의를 이뤘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31일 저녁 늦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간 협의를 갖고, 342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 예산안은 곧바로 본회의로 넘겨져 처리될 예정이어서 해를 넘기는 상황은 일단 피하게 됐다. 예결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