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제조업황 BSI 70..전월 보다 2p 상승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태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 보다 2포인트 높은 70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과 동일한 68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고 100 미만이면 경기가 안 좋다고 판단한다. 지난 9월 이후 제조업 BSI가 70선 아래를 ... 주택금융公, 보금자리론 금리 내달부터 0.1%p 인하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최대 1.1%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주택금융공사는 2월 신규대출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1%포인트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금리인하 조치는 이번이 벌써 일곱 번째다. 이번 금리인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10년 만기 기준 ... 1월 소비자 심리지수 102..전월 대비 3p 상승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전월 보다 소폭 상승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월 102 기록해 전달 보다 3포인트 올랐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기흐름을 긍정적으로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고, 그 이하면 반대다. 이번달 현재생활형편 CSI는 88, 생활형편전망 CSI는 96으로 각각 3포인트 ... 지난해 GDP 2.0% 성장 그쳐.."안개만 걷힌 상황"(종합) 한국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2% 성장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금융위기 2008년 2.3% 이후 4년만에 다시 2%대로 떨어졌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2.0%로 지난 2011년 성장률 3.6%를 크게 밑돌았다. 또 한은이 당초 예상했던 2.4% 성장률에도 0.4%포인트 못미쳤다. 4분기 성장률은 0.4... "은행 순이자마진 올 2~3분기 반등할 것" 국내 은행의 지난해 실적이 순이자마진(NIM) 하락 탓에 부진할 전망이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중 NIM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의 NIM은 지난해 매분기 0.07~0.08%포인트씩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분기 은행 NIM은 전분기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2.32%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NIM 하락세는 올 1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