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북한 리스크에도 시장 안정적인 모습" UN 안보리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UN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만장일치 채택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부문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UN 대북제재 결의 채택 이후 국제금융시장...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피 만들어 적극 홍보 금융감독원장 직속으로 설치돼 운영중인 금융소비자보호처의 홈페이지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되던 금융소비자포털의 주요 내용도 전부 이전된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를 오는 6월 오픈예정으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금감원 홈페이지 내에서 2011년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금융... 체크카드 사용하면 신용등급 올라간다 앞으로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우수한 고객은 신용등급이 올라갈 전망이다. 또 미소금융 성실상환자도 신용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개인 신용정보 수집·이용 관행 및 개인신용평가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체크카드 사용실적과 거래규모를 개인신용평가상 우량정보로 반영해 연체없이 상당한 기간동안 일정규모 이상을 사용할 ...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정부,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 신종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계속되자 정부가 보이스피싱 합동경보를 발령했다. 3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최근 파밍에 의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피해확산의 조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합동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파밍은 이용자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이용자가 금융회사의 정상 ... 불안한 국제금융시장..금융당국, 금융상황점검회의 개최 금융위원회가 28일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이탈리아 총선과 미국의 재정지출자동감축(시퀘스터) 협의가 지연되는 등 국제적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며 "국내외 금융시장의 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의 경우 지난 25일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