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민주화' 놓고 새누리·민주당 팽팽한 기싸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6월 국회가 열리자 마자 ‘경제민주화’ 방식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당의 ‘경제민주화’를 ‘정치적 편가르기’라고 비난했다. 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는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농민 등 모든 경제 주체가 함께 살기 위한 공정한 룰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망언 대응해 '아시아 여성 정치인 네트워크' 구성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필리핀·대만·일본의 정치인들과 함께 일본의 망언에 공동대응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 여성 정치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희정·김현숙·류지영 새누리당 의원과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가위 공식방문단'으로서의 일본·필리핀·대만 방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 여성... 6월 국회, '전두환법' 놓고 전운..새누리 "더 검토 필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 ‘전두환법’을 놓고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법안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지만 새누리당 대변인은 5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전두환법’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전두환 전 대... 문화부-외교부, 협업강화 양해각서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는 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확산시키고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인 '문화융성'을 대내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