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산드로 영입 대구FC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다. 프로축구 대구FC는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인 산드로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드로는 입단을 위해 13일 입국한 상황으로, 현재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상태다. 산드로(Sandro da silva Mendonca)는 터키리그에서 7시즌을 활약한 프로 12년차 베테랑 선수다. 대구는 산드로가 K리그 클래식에 적응이 빠를 것... FC서울, 홈 경기 전 합숙 폐지 '프로는 프로답게' 프로축구 FC서울이 홈경기 전날 합숙 제도를 폐지한다. 프로 선수는 프로 선수답게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FC서울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홈경기 전날 선수단이 모여 합숙하면서 경기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6월 리그 휴식기 이후 이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이같은 제도 변경의 이유에 대해 "이유는 ... 함부르크 단장 "손흥민 레버쿠젠 간다" 공식 인정 '손세이셔널' 손흥민(21·함부르크SV)의 레버쿠젠행이 임박했다. 소속팀인 함부르크도 손흥민의 이적을 인정했다. 올리버 크루이저 함부르크 신임 단장은 12일(한국시간) 스카이 독일과의 인터뷰서 "손흥민의 이적이 며칠 안으로 마무리된다"면서 "행선지는 레버쿠젠"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유럽 이적시장의 주요 선수 중 하나. 덕분에 그동안 그의 이적과 관련된 수많은 보도가 나... '멀티골' 김명운, 챌린지 13라운드 MVP 프로축구 상주 상무 선수 김명운이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013시즌 13라운드 주간 MVP로 김명운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김명운에 대해 "교체 멤버로 투입된 김명운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동점골과 역전골을 폭발시켰다"고 평가했다. 김명운은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상... 'A매치 데뷔전' K리거 이명주, 김남일 부상 틈타 기회를 잡다 '베테랑' 김남일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매우 갑작스러운 선발 출전. 그렇게 우연히 이뤄진 A매치 첫 출전이지만 그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고 저돌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우려를 찬사로 바꿨다. 경기 이후 주는 MVP는 응당 그의 몫이었다. '프로 2년차 선수' 이명주의 이야기다.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국가 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