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재철·정우택 "노무현, NLL포기..반역의 대통령"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반역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26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 대화록 전문에서 범죄행위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심 최고위원은 “NLL은 없어져야 된다고 말하는 김정일에게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NLL 바꿔야 한다’고 한 말이 포기 발언이 아니면 무엇이냐. ... 민주, 박 대통령에게 '사과·남재준 해임' 촉구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초유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 남 원장은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국가의 이익과 명예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남재준 국정원장그는 "이같이 위험한 인물을 국정원장에 임명한 박 대통령은 인... 박범계 "NLL 대화록, 대선 전 이미 박근혜 캠프에 유출"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이 대통령 기록물인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을 대선전 이미 불법적으로 유출시켰다는 의혹을 제기됐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영세 현 주중대사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지인들과 NLL대화록 관련 대화를 나누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당시 권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의 종합상황... 정문헌 "'노무현 NLL 땅따먹기' 주장은 내 착각"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논란이 됐던 자신의 ‘노무현 전 대통령 NLL(북방한계선) 땅따먹기 발언’ 폭로가 착각이었다고 시인했다. 정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NLL 땅따먹기' 폭로에 대한 질문에 “(노 전 대통령) 대화록을 읽은지 오래돼, 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한 이야기를 대화록에서 읽었다고 착각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