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국조)변호만 하는 새누리.."국정원 댓글 권장해야" 24일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법무부 기관보고에서 새누리당 소속 특위위원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불거진 원인과 개선책을 찾기보다는, 국정조사는 부당하고 국정원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대변했다. 새누리당 특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이 신분을 숨기고 인터넷 댓글 작업을 하는 것을 더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자라나는 청... (국정원 국조)"감금? 국정원 요원 메뉴얼 따라 행동한 것" 지난해 12월11일 민주당 대선 관계자들이 '댓글 공작' 국정원 직원의 오피스텔을 찾아간 후 43시간동안 진행됐던 대치상황을 새누리당이 '여직원 감금·인권침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김민기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 메뉴얼에 따라 감금이라는 죄목을 만들기 위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감사 특별회의 법무부 기관보고에서 "(대치하는 동안) ... 문재인 "NLL포기 주장 거짓 아니냐..가해자 적반하장 무섭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국면과 관련해 "진실의 힘을 저는 믿는다"며 대화록 실종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칼자루가 저들 손에 있고 우리는 칼날을 쥔 형국"이라고 현재의 상황을 진단했다. 문 의원은 또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였나요? 대화록 왜 없나, 수사로 엄정 규명해야죠?"... (국정원 국조)새누리 "수사 검사부터 결과까지 다 못 믿어" 법무부 기관보고가 진행된 24일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새누리당 특위 위원들은 검찰의 국정원 수사 부당성을 주장했다. 일부 의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도읍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의 '댓글 공작'이 공무원 직위를 이용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한 것이라며 "비실명사이트에서 심리전단 직원들이 글을 작성한 것이 어떻게 공무원... (국정원 국조)정청래 "이번 대선 부정선거였다"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24일 "이번 대통령선거는 부정선거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정조사 법무부 기관보고에 참석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 개입을 질타하면서 이들을 수사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설명하며 부정선거 주장을 펼쳤다. 정 의원은 "국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