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원세훈·김용판 21일 출석은 새누리당 꼼수"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청문회를 파행시키기 위해 두 사람이 21일 증인으로 출석 가능하다는 말을 꾸며냈다고 비판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위인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언론을 통해 원세훈, 김용판 두 증인이 21일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새누리당의) 비공식적인 꼼수다”라며 “두 ... 새누리 "세제 수정으로 4300억 부족..세금 탈루 방지책 필요" 새누리당은 세제개편안 수정으로 부족해지는 세수 약 4300억원을 고소득자의 세금 탈루를 방지해 확보하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의원총회에서 근로소득세 세액 관련해서 정부 수정안에 대해 대체로 공감했다”며 “복지 공약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에 대해 세제개편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오 "노 대통령에게 여야 대치 양보하는 여유 배워"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원내대표 시절 정치권이 극한의 대치 당시 여당에 양보를 권유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민주당에 강경한 박근혜 대통령과 박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행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006년 4월, 여야가 사학법 개정 문제로 극한 대치... "KT, 대리점주에 '시연폰 밀어내기'·'미납요금 떠넘기기' 횡포" KT가 대리점주들에게 시연폰 '밀어내기'를 강요하거나 고객들의 미납요금을 떠넘겨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대리점주가 KT의 요청을 거부하는 경우 전산접속권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를 해왔다는 내용도 폭로됐다.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과 은수미 의원 등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들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KT 피해 대리점주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KT... (데스크칼럼)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없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지난 2012년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헌법을 수호할 책임자로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자는 올해 2월23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이렇게 선서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