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실무회담, 2차 수석대표 회의 종료 남북 실무회담 수석대표간 2차 접촉 회의가 종료됐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14일 개성에서 열리고 남북 7차 실무회담에서 2차 접촉 회의는 오후 4시25분 종료됐다. 남북 양측은 개성공단 잠정 폐쇄의 책임을 놓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재발 방지 주체를 ‘남과 북’으로 명시해 공동 책임으로 하자는 입장이지만, 우리 측은 북한이 원인을 제공했고 재발방지... 남북 2차 수석대표 회의 시작..가동 중단 책임 '이견'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7차 실무회담이 14일 개성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30분 수석대표간 2차 접촉 회의가 시작됐다. 오전 11시40분경 종료된 1차 수석대표간 회의에서 양측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통일부 측에 따르면 북측은 지난 7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에서 우리나라의 7차 실무회담 제의를 수용하면서 밝힌 대담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입장...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 시작..정상화 기대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남북 당국자 7차 회담이 시작됐다.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단장 등 남측 대표단과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 등 북측 대표단은 14일 오전 10시 개성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전체회의가 끝나면 양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단장, 박철수 부총국장간에 접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무회담이 실패할 경우 개성공단... 개성공단 정상화 물꼬틀까..내일 7차 실무회담 개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이 14일 개최된다. 이번 회담은 기존 6차례 실무회담이 무위로 끝난 뒤 양측의 갈등상태가 고조되면서 공단폐쇄 위기 직전에 성사됐다는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차 회담의 최대 쟁점은 공단 운영중단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문제이다. 정부는 이번 사태의 책임이 북측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