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상무 윤호영, 심판 판정에 '격분' "농구를 살리자는 붐은 알겠다. 고려대가 이겨야 이슈가 되는 것도 안다. 그런데 이건 스포츠다." 윤호영(29·상무)이 격분했다. 실력 대 실력으로 맞붙은 게 아니라며 흥분했다. 상무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고려대에 67-75로 졌다. 최종 점수차는 8점이 났지만 이날 승부는 4쿼터 1분여까지 알 수 없었다. 경기 직후 공식 인터뷰...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MVP 이종현 "스텝 활용도 높이겠다" 제2회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이종현(20, 고려대)에 대해 각 프로구단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종현은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팀에 복귀하자마자 고려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결승전에서도 수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고려대가 상무를 75-67로 꺾는데 일조했다. 대회 내내 활약한 그는 결승에서도 21득점 12...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고려대, 상무 꺾고 대학팀 첫 우승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가 '불사조' 상무를 누르며 여름 농구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고려대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상무를 75-67로 꺾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2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대학 팀 첫 우승을 기록했다. 고려대는 프로 3팀(오리온스, KT, 모비스)을 꺾고 아마 최강이라 불리는 상무까지 제치는 돌풍을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유재학 감독 "이종현 활약 의미 없다"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관중(5179명)들이 체육관을 찾아 이종현(고려대 1학년)을 연호했지만 유재학(50) 모비스 감독은 그의 활약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날 모비스전에서 이종현은 교체 없이 뛰며 27득점 21리바운드로 팀의 73-72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고려대가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에 진출하면서 대학팀 우승에 대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고려대, 결승진출..상무와 격돌 고려대가 울산 모비스를 꺾고 오는 22일 상무와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서 만난다. 고려대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4강에서 모비스를 73-72로 제쳤다. 경기 종료 9초 전까지 고려대는 73-72로 근소하게 앞섰다. 모비스는 작전 타임 이후 모용훈이 마지막 슛을 던졌으나 문성곤에게 막히며 패배했다. 체육관을 찾은 5179명(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