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정규시근 최종전 2타수 무안타..타율 0.285, 출루율 0.423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최종전을 통해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사 1루 상황에는 2루 땅볼로 고개를 떨... (NPB)이대호, 니혼햄전서 4타수 무안타..타율 3할8리로 하락 전날 만루홈런을 때린 이대호가 안타를 못 치면서 한 경기를 쉬어갔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에서 3할8푼(500타수 154안타)로 하락했다. 1회 2사 3루 상황에서 볼넷을 기록한 이대호는 3회 1사 1루에서 투... 롯데자이언츠, 장성호 2000경기 출전 축하행사 30일 실시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이룬 내야수인 장성호(36)를 위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는 오는 30일 롯데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서 내야수 장성호의 개인통산 2000경기 기록달성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롯데는 장성호에게 기념패와 기념액자, 상금 400만원을 전달한다. 더불어 이날 장성호의 아들 우진(9)군이... (NPB)이대호, 일본 진출 최초 만루포 달성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종전 3할9리에서 3할1푼으로 소폭 올라갔다. 이대호는 이날 2회와 3회에 각각 우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