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반포재건축 단지내 공원 위치 변경 서울시가 반포 재건축아파트 단지내 공원을 잠원로변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일대 반포아파트지구(3주구) 개발기본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서초구 잠원동일대 반포아파트지구에 위치한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공원위치 변경, 도로확장 등... "서울에서만 변호사 시험 시행은 합헌" 변호사 시험이 서울에서만 치러지는 현행 제도가 지방 응시자들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법무부장관이 제1회와 제2회 변호사시험의 시험장을 서울 소재 4개 대학교로 선정한 행위가 지방 소재 법학전문대학원 응시자의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대학교 등... 요실금수술에 특정검사 강요..'합헌' 간편한 요실금수술을 시행하는데 있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혜택을 받기 위해서 특정검사를 거치도록 요구하는 것이 의사와 환자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요실금을 겪은 환자들이 보건복지부가 요실금수술항목과 관련해 고시한 요양급여 적용기준과 방법이 위헌이라며 제청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에서 재판관 7인 :... 심야 귀갓길 여성, 이제 '걱정없다' 서울시가 여성 운전자가 운행하는 '예약제 여성전용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2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택시 서비스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택시안전대책으로 ▲예약제 여성전용안심택시 시범운영 ▲택시 내 CCTV 설치 의무화 ▲여성운전자·심야전용택시 일부 운전석 보호격벽 시범설치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 의무화 등이 추진된다. 박원순 서... 헌재 "10인미만 사업장도 퇴직금제도 적용 합헌"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에 대해서도 동일한 퇴직금제도를 적용하도록 한 구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일 용접작업을 업무로 하는 중소기업 운영자 A씨가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헌재는 "정년퇴직 근로자의 노후생활보장과 중간퇴직 근로자의 실업보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