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철도산업 민영화 의지없어..파업대상 아니다" "박근혜 정부는 철도산업 민영화 의지가 전혀 없다. 가능성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은 사항을 파업의 대상으로 삼기는 어렵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토관리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수서발 KTX 자회사 지분은 코레일 41%, 공공자금 59%로, 민간 자금은 들어올 수 없고, 매각할 수도 없어 민영화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서 장... 11월 주택 거래량 8만5천건..2007년 이후 최고 8.28전월세대책 이후 3개월 연속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주택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는 총 8만4932건의 매매계약이 신고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11월 거래량으로는 2007년 이후 최고치다. 수도권은 4만57건이 신고,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2.8% 늘었다. 지방은 4만4875건으로 지난해보다 2.0% 증... 행복주택 시범지구 공급 절반으로..여전히 '절대 반대' 인구과밀, 교통대란, 임대시장 교란 등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막힌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 사업이 대폭 축소된다. 정부는 공급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고 적극적인 주민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지구 주민들은 여전히 규모 축소가 아닌 절대 반대로 맞서고 있어 정부의 이번 축소안도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공급 규모를 대폭 축... 부적격 중소 건설업체 6161개사 적발 건설·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로 6000여개 중소 건설사가 부적격 협의 업체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2일~11월30일까지 총 2만52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161개사를 부적격 혐의 건설업체로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반유형별로는 자본금 미달이 52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술능력 미달 282건, 시설·장비·사무실 미달 61건, 기타 자료 미... 서승환 장관 "건설경기 회복위해 부동산법안 통과 노력" "국회에서 부동산법안 통과는 물론 향후 대책을 철저하게 수행해 건설경기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0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CEO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인사말에서 "3/4분기 GDP의 14%를 차지하고 있고, 3/4분기 우리나라 GDP 성장률 3.4% 중 1.4%를 건설업이 할 정도로 국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