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28대책 이후 군포 아파트값 수도권 최고 상승 사실상의 주택매매 부양책인 8.28전월세대책 이후 수도권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군포시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28대책 이후 9월~11월 수도권 아파트값은 0.82% 상승했으며, 군포시가 2.54%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는 특별한 개발 호재 영향보다는 전세가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일부 전세수요자가 매매로 전환한 영향으로 분석... '회복조짐?'..수도권 분양가 1년 새 6.6% 상승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최근 1년 사이 6.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11월 전국에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는 총 2만7327가구였으며, 3.3㎡당 평균분양가는 808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보다 0.34%,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59%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1.07% 상승한... 수도권 전세시장 어쩌나..1분기 입주 35%↓ 장기 건설·부동산 침체에 따른 부작용이 전세시장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다. 건설 실적 부진이 입주 아파트 감소로 이어지며 전세난 해소를 어렵게 하고 있다. 반면 지방은 호황기 건설 열풍의 영향으로 입주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전국에서는 총 5만9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년동기대비 20.2% 증가한 물량이다. 전국 총량으로 물량은 증가세를 보... 수저지고(首低地高) 장기화..경북 '호황' 수도권 '침체' 지속 주택매매시장에 '수도권 하락, 지방 상승' 국면인 수저지고 국면이 올해도 이어졌다. 지방은 도시를 이동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수도권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8.28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 반등에 성공하는 등 회복기미를 보였다. 올해 전국 부동산 시장의 중심축은 경상북도였다. 최고 상승률 10곳 모두 경북권 도시다. 특히 10곳 ... 11월 주택 거래량 8만5천건..2007년 이후 최고 8.28전월세대책 이후 3개월 연속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주택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는 총 8만4932건의 매매계약이 신고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11월 거래량으로는 2007년 이후 최고치다. 수도권은 4만57건이 신고,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2.8% 늘었다. 지방은 4만4875건으로 지난해보다 2.0%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