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3200억 규모 최신형 호위함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해군의 차기 호위함을 수주하며 한 해 수주 농사를 마무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약 3226억원 규모의 해군 차기 호위함 1척을 수주했다고 30일 전했다. 이 배는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해상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2017년까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은 3단계에 걸친 차기 호위함 건조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 대우조선해양 "올해 마무리는 봉사활동으로"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연말을 맞아 거제도 전역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100여명은 27일 경남 거제 지역의 21개 지역 복지시설 및 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의 저녁 식사를 도운 뒤 5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고재호 사장은 "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뿐만이 ... 대우조선, 중소업체에 '친환경 선박' 특허기술 이전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에 대한 핵심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3일 국내 5개 중견 기자재업체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HiVAR-FGSS)’의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엔 체결 상대방인 동화엔텍, 대창솔루션, 엔케... 대우조선, 현장 근로자 위한 종합복지시설 건립 대우조선해양이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종합복지시설을 건립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일 거제 옥포조선소 H안벽 인근 신축 부지에서 생산지원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연면적 2만915㎡(6327평)에 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될 새로운 생산지원센터는 4000여명의 현장근로자들을 위해 식당과 체력단련실, 통합탈의실, 회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통합 복지 ... 檢 '대우조선해양 납품비리' 본사·거래업체 직원 20명 기소 협력업체로부터 물품을 사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대우조선해양 직원 등 ‘대우조선해양 납품비리’ 연루자 2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오인서)은 20일 대우조선해양(042660) 납품비리와 관련해 및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8명을 구속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A과장은 거래업체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