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지방선거 전 창당..구도 어떻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마침내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6.4 지방선거는 다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박수현 기자)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 민주당은 물론 파죽지세의 안철수 신당에 진보진영의 통합진보당·정의당 등 원내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특히 4년 전 야권의 승리 방정식이었던 연대가 이번엔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보수 단일대오... 이번엔 '박근혜 시계'..홍문종은 '논란유발자'?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에게 선물한 이른바 '박근혜 시계'가 선거법 위반 논란의 한 가운데 섰다. 이 논란을 촉발시킨 인물은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다. 홍 총장이 지난 21일 원외 당협위원장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지방선거에서의 박근혜 시계 활용'을 언급한 것이 논란의 도화선이 됐다. 그는 당시 "아무 곳에나 쓰지 말고, 좋은데 잘 쓰셔서 ... 갑작스런 '박근혜 시계' 논란에 새누리 강력 반박 22일 새누리당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시계를 배포한 것을 야당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하자 "흠집 내기식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은 시계 배포에 앞서 공직선거법을 충분히 검토했고, 선관위의 유권해석도 받아놓았다"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선관위에 따르면 ... 새누리, 전당대회 시기 놓고 당내이견 노출 황우여 대표의 임기가 약 4개월 남은 가운데 새누리당은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시기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재오 의원은 6.4 지방선거 전 조기 전당대회를 제안한 반면 친박계 의원들은 8월 전대를 주장했다. 또 일부 의원들은 선대위 체제를 제안해 향후 당내 의견 조율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 의원은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