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안철수 통합)새누리 "전무후무한 최악의 뒷거래" 새누리당이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이 3일 전격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에 대해 "전무후무한 최악의 뒷거래"라고 격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을 통해 "야권의 새정치라는 것은 원래부터 없었다. 새정치로 포장한 것이 국민을 현혹시키고 정치적 거래에 유리하기 때문에 새정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을 뿐"이라... (민주·안철수 통합)초대형 지각변동 예고..배경은?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2일 통합을 전격 선언하면서 정치권에 초대형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김 대표와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2017년 정권교체 실현을 위해 양측이 힘을 합쳐 신당을 창당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새누리당과 민주당 중심의 정치지형을 극복하려던 제3세력화 움직임은 없던 일이 되면서 6.4 ... (민주·안철수 통합)전격 선언까지 무슨 일 있었나 2일 전격적으로 발표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선언은 지난달 28일부터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 양 측 주요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그동안 지방선거 기초단위 공천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던 김한길 대표는 지난달 2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무공천을 최종 확정했다. 김 대표는 이 같은 민주당의 결정을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 (민주·안철수 통합)민주 중진급 인사들 지지선언 잇따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2일 통합을 전격 선언한 것에 대해 민주당 중진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잇따라 내놨다. 문재인 의원(사진)은 "양측이 통합에 합의하고 선언한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문 의원 대변인격인 윤호중 의원이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전했다. (사진뉴스토마토) 김 대표는 1일 저녁과 이날 오전 열린 회견 전 문 의원에게 전화를 걸... (민주·안철수 통합)최재천 "통합신당, 3월말 출범 예상"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합당이 3월말 완료된다.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일 오후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종적으로 창당이 완료되는 시점은 3월 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3월20일쯤 양 측에서 100명씩 참여해 발기인 대회를 통해 당을 만들고, 같은 달 27~29일 사이에 창당을 완료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