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규모 300억원 이하 기업 올해 정기관세조사 안받아 관세청이 최근 어려워진 대내외여건에 처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조사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성실 중소기업과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관세조사를 면제하거나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관세조사 부담완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2년간 연평균 수입실적이 300억원 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 2월 中企 신설법인 6636개..전년比 16.6%↑ 지난달 신설된 법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신설된 법인은 모두 6636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보다는 16.6%(944개) 늘었고, 전월과 비교하면 4.2%(294개) 줄었다. 1월부터 2월까지 누적 신설법인 수는 1만3566개로, 지난 2000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월별... 中企 경기전망 2년10개월 만에 최고치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중소제조업체 1375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보다 3.5포인트 상승한 96.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BHI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한 후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 은행, 기업대출 중 중소기업 비중 크게 줄여 은행들의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의 대출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이 건전성 악화를 우려해 대기업보다 신용위험이 높은 중소기업 대출을 주저하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은행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은행들이 기업에 빌려준 금액은 잔액 기준 646조4000억원이다. 이중 중소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5.2%, ... 중소기업인에게 필요한 FTA관련 정보와 교육은 글로벌 시장에서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FTA)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FTA는 수출기업뿐 아니라 수출기업 협력사들도 알고 활용해야 할 과제다. 미국, 유럽연합 등 거대경제권과 FTA발효 후 특혜 관세로 인해 무역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현지 네트워크와 정보부족,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