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연일 김진표 때리기.. "보육교사 공무원화 공약, 표구걸리즘" 새누리당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의 '보육교사 국가공무원화 공약'에 대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대변인이 총출동해 김 후보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대출 대변인은 2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김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이자 표구걸리즘"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공무원을 23만 명이... 박원순, 鄭측 '가족 공격'에 법적대응 경고.."금도 있어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계속되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에게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전날 정 후보 측이 박 후보 부인의 '출국설'까지 제기한 상황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박 후보가 직접 나선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5가 선거캠프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무리 험악한 정치판이... 野 "朴 정부 지방선거만 집중, 민생·세월호 외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박근혜 정부가 6.4 지방선거에만 모든 정치적 술책을 집중하고 민생과 세월호 참사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거의 여왕만 재림하고 있고 준비된 여성 대통령은 어디에도 없다"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최 본부장은 "저희가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비난했던 무능·무책임·무개념한 ... 鄭 "박원순 10대 거짓말" 주장에 朴, 조목조목 반박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0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은 정 후보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 후보는 23일 강서구 마곡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시의 채무 감축이 오세훈 시장의 업적이었으며 이를 박원순 후보가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오 전 시장이 땅을 사는데 약 4조원을 썼다. 강서와 서울의 ... 새누리, 남경필 구하기?.. 김진표 때리기 집중 새누리당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구하기에 나선 모양새다. 23일 새누리당은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당 대변인을 통해 온종일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 때리기에 집중했다. 새누리당은 김진표 후보가 내세운 '경기도 보육교사 8만 명 국가공무원 전환' 공약을 문제 삼고 있다. 김 후보의 공약이 재정 여건 상 실현 가능성이 없고 경기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