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성 '고별무대' 경남FC전, 창원시 모두 '한마음' 한국축구의 대들보 박지성(33)의 등장에 창원시가 똘똘 뭉쳤다. 박지성이 경남FC 팬들과 창원시에게 주는 무게감은 뚜렷했다. 박지성은 PSV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고 24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2014 PSV에인트호번 코리아투어' 2차전을 치렀다.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경기를 마친 박지성은 이날도 선발로 나서 후반 7분까지 경기를 소... 레알-아틀레티코,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마드리드 더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가 유럽 최강자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유럽 클럽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오는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연고지 이름을 따 '마드리드 라이벌'로 불리는 레알과 ... 박지성 '축구고향' 수원에서 팬들 위한 '51분 소화' 지난 14일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33)이 자신의 '축구 고향'인 수원에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유럽 고향팀'인 PSV에인트호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박지성은 늘 그렇듯 성실한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성은 2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수원삼성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6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는 김대경의 골... (인터뷰)'천재'에서 '4부 리거'..심영성 "축구 정말 간절해" 챌린저스리그(4부리그) 소속의 포천시민축구단이 프로팀인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시티즌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때 대한민국 차세대 공격수로 평가받던 심영성(27·포천)은 이변의 한가운데 서서 팬들의 추억을 불러왔다.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시절의 심영성. (사진제공제주유나이티드)포천은 21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ACL 진출 위해 휴식기에도 훈련 부산아이파크가 월드컵 휴식기 기간에도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은 브라질월드컵 관계로 오는 7월5일까지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부산은 이미 훈련을 시작했다. 부산은 "앞으로 1달 반 남은 휴식 기간 동안 선수들의 체력과 집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한다. 부산의 올 시즌 목표는 ACL 진출권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