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상임감사에 이영애 임명..낙하산 인사 논란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상임감사로 이영애 전 의원이 임명된 것에 대해 잡음이 일고 있다. 정부의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움직임 속에 나온 공공기관 첫 낙하산 인사로 지목됐다. 11일 공공운수노조 중소기업진흥공단지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3월부터 공석인 중진공 상임감사에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영애 씨를 이달 10일자로 발령했다. 노조는 "이영애 신임... 與 청년비례 김상민 전당대회 도전 'again 2012' 지난 총선에서 청년비례 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11일 7·14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청년 새누리당' 신설을 통해 다음 10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2012년으로 돌아가야 한다. 2012년 정신을 되찾는 것이 새누리당 변화의 시작"이라며 "지금의 박근혜 정부는 국민이 원하는 박근혜 정부가 ... 경남지사 출신 김태호 與 당권 도전 "권력구조 개편 필요" 경남지사 출신의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재선)이 11일 7·14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인사청문회 전 후보직을 중도 사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낡고 부패한 정치구조를 퇴출시키고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김태호가 당원과 국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다"라고 출사표... 이완구 "국회 새롭게 태어나야"..'국가개혁특별위'구성 제안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1일 "대한민국의 대개혁을 위해 국회 역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국회 내 국가개혁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9대 국회 하반기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국회는 존재가치가 없다. 국회는 누구의 잘잘못을 가려 서로 정쟁하는 곳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선의의... (오늘의 이슈) 19대 국회 하반기 첫 교섭단체 연설 ◇ 19대 국회 하반기 첫 교섭단체 연설 11일과 12일 양일간 19대 국회 하반기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열린다. 이번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맡는다. 이날 이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 내용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