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금수원 재진입 초강수..구원파 체포 앵커 :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아침 금수원에 재진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승희 기자! 기자 : 네, 인천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 수색작업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검찰과 경찰은 오늘 새벽 경기와 서울 지역의 경찰병력 6000여명을... 금수원 진입은 했지만..검·경 '뒷북'..성공할까? 검찰과 경찰이 11일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재진입했다. 지난달 21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44)를 검거하기 위해 진입한 지 22일 만에 이뤄진 재진입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11일 새벽부터 경찰병력 6000여명을 동원해 금수원 일대에 대기시킨 뒤 이날 오전 8시10분쯤 진입을 ... 법원, 진도VTS 교신기록 증거보전신청 인용 법원이 세월호 희생자 유족이 낸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였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서영호 판사는 11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의 가족 전모씨가 국가와 해양경찰청장, 진도VTS장을 상대로 낸 증거보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16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진도VTS에서 보유한 레이더 영상과 AIS기록, 세월호 ... 강덕수 "금감원 조사 때는 문제 없어..왜 검찰만 문제 삼나" 2조원대 회계분식과 약 55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회장(63)이 공판에서 검찰의 회계분식 규모 산정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금융감독원 조사 때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온 것을 검찰이 문제 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심리로 열린 두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강 전 회장... 11기 법무부 정책위 출범..대형 안전사고 대책마련 논의 법무부장관의 정책자문기구인 11기 법무부 정책위원회가 새로 출범했다. 법무부는 11일 정갑영 연세대 총장(64·사진)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11기 정책위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정 위원장을 포함해 경제, 언론, 여성, 문화, 인문·사회, 법조 등 사회 각계를 망라한 외부인원 15명과 법무·검찰 내부위원 3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11기 정책위원회는 올 5월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