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주택리츠, 민자유치로 올해 1만2000호 공급 실현 1·2호상품으로 8000억원의 민간자금을 끌어모았던 공공임대리츠의 3호 상품이 출시된다. 민간의 제안에 기금을 투입하는 민간임대리츠는 첫 마중물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공공임대리츠3호와 2개의 민간제안 임대리츠에 대해 주택기금의 출자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공공임대리츠3호는 화성동탄2, 파주운정, 대구테크노폴리스, 안성아양 등 5... 국토부, '포화상태' 감평사 공급 조절..중개사는 남발 중개보수 인하로 생계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유사 업계인 감정평가사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지위향상과 안정적인 먹거리 유지를 위해 합격자수 축소 관리에 들어간 반면 공인중개사는 과잉공급 상태임에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개사들은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중개업계에만 유독 고압적인 자세를...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첨단인프라기술개발 및 공공기관 간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철도시설 유지관리기술 ▲이상기후로 인한 철도시설물 재난방지 기술 ▲철도시설물 안전성 등 철도·사회기반시설물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정보·기술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장기창 이사장은 "공단의 축적된 ... 서울 지하철 안전성..이대로 괜찮나 지난 5월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이후 올해 크고 작은 지하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시50분쯤 지하철 4호선은 열차 집전장치 고장에 따른 전력 끊김 현상으로 당고개역과 한성대입구역 사이 상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쯤에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강남방면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났다. 이에 따라 ... 국토부, 민·관 합동 농촌 교통안전사업 시행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국토교통부는 농촌진흥청, 한국 쓰리엠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 임실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개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 마을. (자료제공국토부) 최근 교통사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