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사 청산계좌 개설 등 관련업무 지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국내 금융회사의 청산계좌 개설 등 관련 업무가 보다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한국 내 위안화 청산업무 활성화를 위해 국내 금융사의 청산계좌 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아직 위안화 청산업무가 시행초기이므로 국내 금융회사의 참여... 진웅섭 금감원장 "감독프레임, 규제중심에서 원칙중심 전환"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감독 프레임을 규제 중심에서 원칙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관행적 종합검사를 대폭 축소하고, 직원 제재도 최대한 금융사가 조치하도록 위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금융사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하는 것에 최우... 진웅섭 금감원장 "비대면 전자금융사고 철저히 조사" 주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농협 1억여원 무단인출 사고'와 관련, "비대면 금융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임원회의에서 1일 지시했다. 진 금감원장은 "그동안 감독당국과 유관기관이 같이 노력해왔지만,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자금융사고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종합적인 현황 파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이 있는지를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50... 수장 바뀐 금감원, 조직개편·氣살리기로 고삐죈다 최수현 전(前) 금융감독원장이 임기도중 하차함에 따라 감독당국 역할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인사, 감독기능 등 전반적인 대대적 후폭풍에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은 19일 취임식을 갖고 "금융회사의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산적한 현안과 부딪치게 된다. 정보유출사고, KB금융사태 등으로 ...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금융社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에 대한 철저한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19일 금감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거시건전성감독과 미시건전성감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철저한 건전성 감독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상시감시를 한층 더 강화하고 금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