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고의로 노출? 기가막혀"..'수첩 파동'에 발끈 청와대 문건유출 배후에 'K·Y'가 있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 속 메모가 보도되면서 정치권에 일고 있는 이른바 '수첩파동'에 대해 김 대표가 입을 열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김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에서는 수첩 파동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 김 대표는 "수첩 메모는 어느 자리에서 이 얘기를 들었다. 하도 황당한 ... 김무성 "반기문 총장도 뜻 같다면 모실 것"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선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영입할 수 있음을 에둘러 말했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엣 "당 대표의 막중한 책임감만으로도 벅차다"며 "당 대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저는 평소 우리당 울타리를 문호를 활짝 넓혀서 천하의 영웅호걸들을 아무 부... 김무성 "수감 재벌, 형기 80% 채워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수감 중인 기업인들에 대해 특혜도, 불이익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석방은 80%라는 형기를 채워야한다는 법무부 준칙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깰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가석방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없다고 강조 한 뒤 "심각한 경제 ... 김무성 "5.24 조치 무조건 해제 안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북 5.24 조치 해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때가 됐다고 주장하는 의원들이 다수 있지만, 당 대표가 아닌 사견으로 말씀드리면 무조건 적으로 해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청년 장병 46명이 전사한 일이 있은 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취한 것이 5.... 김무성 "'친박-비박' 계파 없다..보수혁신 길 멀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보수혁신 방안은 갈 길이 멀다"며 "아직 큰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김 대표는 "그렇다고 결코 혁신을 포기하거나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새누리당 내에 출범한 보수혁신특위는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를 위해 불체포 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금지 ▲불출석-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