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새·먹튀' 보험설계사 걸러낸다 올 하반기부터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 등이 보험설계사를 모집할 때 이른바 철새·먹튀 설계사를 걸러낼 수 있게 된다. 또 휴대폰대리점에서 휴대폰보험을 가입하거나 여행사에서 여행자보험을 판매하는 등의 단종보험대리점이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모집이... 라이프플래닛, 꿈꾸는e저축보험 배타적 사용권 신청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 달 30일에 '꿈꾸는e저축보험'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금융상품에 대한 일종의 특허권으로 생명보험협회나 손해보험협회에서 타당성 여부를 확인해 3개월~6개월 기간 동안 동일한 성격의 상품에 대해 타 보험사들이 판매를 할 수 없게 금지하는 제도다. 지난 1일부터 판매... '고령사회' 진입 눈앞..의료기기·기능식품 시장 성장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 의약품보다는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그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를 넘어서면 '초고령국가'로 분류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에 고령화사회가 됐고, 2018년 고령사회에, 2026년 초고령사회에 ... WSJ "韓, 원화 약세 더이상 호재가 아냐" 원화 약세는 더 이상 한국 경제에 호재가 아니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적했다. 과거에 비해 지금은 미국보다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고 제조업의 생산기지가 대부분 해외로 이전했기 때문에 실제 원화 약세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고령화와 가계부채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현 시점에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내수 침체라는 악순환에... 푸르덴셜생명, 위시엔젤과 난치병 어린이 소원돕기 행사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23일 위시엔젤(Wish Angel)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시엔젤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천사라는 의미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184명의 위시엔젤(15기)들은 내년 4월까지 총 80여명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