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의 굴욕'..'사실관계 오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수정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 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을 포함시켜 거센 논란을 일으켰던 헌법재판소가 결국 결정문을 수정했다. 헌재는 29일 관련법령에 따라 "통진당 해산 결정에 경정(更訂, 바르게 고침)사유가 있어 직권으로 결정 이유 중 일부를 경정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합정동 회합'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헌재 결정문에 주요 참석자로 이름을 올라와 있던 윤원석 민... "통합진보당원들 국보법 위반 수사는 위헌" 통합진보당에 대한 수사 기관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통진당에 대해 국가보안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태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문병효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주최로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통... "'RO회합 참석' 허위사실 적시"..당사자들 헌재 상대 손배소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 엉뚱한 사람들을 '합정동 회합' 주요 인사에 올린 것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헌법재판관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헌재는 지난달 19일 통진당 해산 결정문에서 '합정동 회합'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신창현 전 통진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윤원석 '민중의 소리' 대표를 회합 주요 참석자로 기재해 논란이 됐다. 신 전 위...  박한철 헌재소장 "통일한국 번영 촉진 기대" 박한철(사진·61) 헌법재판소장이 2015년 신년 목표에 대해 "통일한국의 번영 시대를 앞당기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 소장은 31일 공개된 2015년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우리가 국권을 되찾은 지 70년 째 되는 해이자,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이 지켜내야 하는 민주적 기본질서의 토대 위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건... (인사)헌법재판소 사무처 ◇2급 승진 ▲국제협력관 신호중 ◇과장 전보 ▲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 희▲재정기획과장 정원국▲협력행정과장 이형주▲정보화기획과장 최병협▲도서정보과장 장유식▲국방대학교 파견 하정수▲통일교육원 파견 남궁황 ◇과장신임 ▲국제협력과장 전상보 ◇4급 전보▲기획감사과 이영일▲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 하영화 ◇4급 승진 ▲재판관비서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