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ITX-청춘 3주년 기념 교통카드 한정 판매 코레일은 ITX-청춘 운행 3주년을 기념하는 교통카드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용산·영등포·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와 천안역·의왕철도박물관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제작됐으며 1500장 한정 판매된다. 1장당 5000원이며 1인당 3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기념카드의 디자인은 꿈, 행복, 자연을 품고 달리는 ITX-청춘 열차를 재미있... 호남고속철 내달 2일 본격 운행..마무리 점검 한창 국토교통부가 다음달 2일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구간) 운행을 앞두고 마무리 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KTX 운행계획을 마련하고 개통·운영준비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관련 지자체와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번달 말까지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영업시운전을 시행 중이며, 다음달 1일 개통식을 열고 이튿날인 2... 네오트랜스,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간담회 개최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6일 성남시 삼평동 본사에서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원장인 김종학 세종대 교수, 류희림 YTN 플러스 사장, 박태수 네오트랜스 사장 및 부위원장 서울연극협회장 등이 참석해 위원회 설립 이후 실적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연극, 미술, 영상, 뮤지컬, 음악, 무용, 언론, 사회복지 ... 철도공단, 철도시설물 개선에 올해 4694억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시설개량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469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열차운행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노후 교량·터널 등 취약 시설물 개량에는 지난해보다 1149억원 늘어난 3014억원이 올해 집중 투자된다. 내진성능보강, 스크린도어 등 안전과 편의시설 개량도 지난해보다 495억원이 증액된다. 철도공단은 또 철도이용객... 코레일, 스위스 철도회사와 관광산업 협력 강화 코레일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드 반(MGB)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철도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MGB는 스위스 마테호른의 대표적인 관광열차인 '빙하특급열차'와 '산악열차'를 운행하는 철도회사다. 코레일은 MGB와 지난 2013년 5월 분천역과 체르마트역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철도관광산업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