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사정, 8인 연석회의 재개..한국노총 참석 한국노총의 불참으로 중단됐던 노사정 논의가 재개된다. 7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 안건 상정 협의를 위한 '8인 연석회의'가 정부서울청사 내 노사정위에서 열린다. 8인 연석회의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응 경총 전무 등 특위 간사 4명과 어수봉 특위 전문가그룹(공익위... 한국노총 불참..노사정 대타협 사실상 '결렬'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이 사실상 결렬됐다. 3일 노사정위에 따르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총 회장 등 노사정 대표 4인은 이날 오후 4시부터 4자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한국노총의 불참으로 회의가 무산됐다. 한국노총은 '5대 불가 사항'을 정부가 빼지 않고서 더이상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 '연장전 돌입' 노사정, 원칙 없는 타협 문제 없나? 3월 말을 목표로 했던 노사정 대타협이 시한을 사흘 넘긴 가운데 원칙 없이 논의만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3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에 따르면 노사정 대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조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경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도 4자회의를 열어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 노사정 대타협 평행선..'불신' 해소가 먼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구조개혁을 위한 논의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노사정 대타협 시한을 넘겼음에도 '평행선'이 지속되고 있다. 노사 간 불신이 워낙 깊기 때문에 불신을 해소하기 전에는 타협이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노사정 대표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