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이미지센서에 '아낌없는 투자' 소니가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의료기기, 자동차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소니는 지난 7일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의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해 나가사키 테크놀로지 센터와 야마가타 테크놀로지 센터에 각각 각각 240억엔, 210억엔씩 총 450억엔의 추가 투자 계획을 ... 중저가폰 '전성시대' #직업상 사람을 많이 만나는 김모(60) 씨는 최고급 사양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기능을 잘 모르지만 왠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처럼 보일까 싶어서다. 스마트폰을 살 때 대리점 직원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줬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어 시키는대로 했더니 3년 약정으로 구매하게 됐다. 100만원대의 고가 제품인 탓에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니콘, 미러리스카메라 'Nikon 1 J5'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일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J5'를 공개했다. Nikon 1 J5는 터치 조작이 가능한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가 적용됐다. 때문에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촬영이 가능하며,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180도 회전하면 셀프 촬영을 할 수있다. 강력해진 화상 처리 엔진과 유효화소수 2081만의 이미지센서를 통해 고해상도, 고화질 이미지도 구현할 수... 카메라 시장 위축에 P&I도 '흔들'..업체 불참 늘어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 업체들의 불참이 늘고 있다. 카메라 시장이 위축되면서 업체들이 카메라가 아닌 다른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탓이다. 2일 P&I 사무국과 카메라 각사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 이미징 등은 P&I에 참여하지 않는다. ◇지난해 P&I 현장(사진P&I 사무국) 삼성전... 소니·올림푸스, 미러리스카메라 렌즈 '대결' 소니코리아와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를 공개했다. 소니는 밝은 조리개를 탑재해 자유로운 심도 표현을, 올림푸스는 방진·방적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소니는 18일 프리미엄 E마운트 단렌즈 'SEL35F14Z'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EL35F14Z는 35mm 표준 화각으로 선보이는 F1.4의 밝은 대구경 단렌즈로, 칼자이스의 디스타곤 설계를 통해 주변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