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혜원은 조동원을 넘을 수 있을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홍보 경쟁이 본격화됐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홍보 전략에 자극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홍보 전문가를 영입하며 반격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새정치연합이 당 홍보위원장으로 영입하기로 한 인물은 바로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 손 대표는 광고계에서 여러 브랜드명을 탄생시킨 인물로, 관련 업계에서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다. ‘처음처... 사무총장이 어떤 자리기에 여야 각 계파 목매나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사무총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당 조직과 재정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당연직 조직강화특별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을 겸해 당대표가 임명하는 정무직 당직자 중 최고 요직으로 꼽힌다. 선거철을 앞두고 사무총장 임명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불거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사무총장은 지역위원장 인선,... 새정치 '국회법 중재안' 수용…공은 청와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이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으고, 개정안의 자구를 수정하는 문제를 원내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의총에 참석한 대다수 의원은 개정안의 ‘요구’와 중재안의 ‘요청’이 큰 차이가 없다는 데에 공감했다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 새정치, 자료제출 강제화 '제2 황교안 방지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직 장관이나 공직자가 인사청문 대상일 경우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일에 해당 직에서 자동 퇴직토록 하는 내용의 ‘제2 황교안 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입법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위원장 강기정)는 14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장관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후보자 자신은 물론, 각급 정부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