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악재 휩싸인 건설주, 하락세 불가피 최근 발표된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으로 사실상 주택대출 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분식회계설까지 퍼지면서 건설주가 연이어 타격을 입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2일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을 발표한 이후 주요 건설사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GS건설은 정부 발표 전날인 21일 2만8650원에서 27일 2만6350원(-8%)으로 떨어... 현대엔지니어링, 탈북 청소년 위해 장학금 등 1800만원 지원 현대엔지니어링이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운영비와 장학금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향후 통일 한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여명학교를 지원하... 현대엔지니어링, 외국인 직원과 이색 소통 ◇현대엔지니어링이 외국인 직원과 한국인 직원들 사이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외국인 직원과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9일 계동 본사 사옥에서 외국·한국인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인 '언어 교환 프로그램(LE...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5조원 규모 프로젝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001120) 컨소시엄이 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과 '연연가스 합성석유(GTL, Gas To Liquid) 플랜트 사업' 등 총 5조원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사실상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국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석유공사와 9억4000만불, 우리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