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한가위를 맞아 18일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청운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품을 기증하고, 주변 환경정리 및 부대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하다”며 “대한상의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 금감원, 중소기업인 및 학교장과의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전남·광주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초·중·고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J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금융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최근 전남지역의 중추 산업인 ... 대한상의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 중기 수익성 820억원 개선"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총 2027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기업당 평균 64.3% 개선됐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 3차 협력사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7년까지 총 1만여개(연간 20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있... 수출 중소기업 30%, 첫 수출 이후 실적 감소 수출시장에 진입한 중소기업 가운데 30%는 수출이 감소하거나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5일 발표한 '신규 수출 중소기업 수출성장·중단 실태조사'에 따르면 수출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기업의 비중은 62.3%, 수출이 감소하거나 중단된 후퇴기업의 비중은 34.7%로 조사됐다. 성장기업의 수출증가 요인은 '매출액 및 수익성 확대'가 72.3%로 가장 높았으며, '신시... 중국 4단 브레이크로 국내기업 '휘청’…대한상의 “사업방향 변화 필요” 중국 실물경제에 ‘4단감속 브레이크가 걸렸다’(China Deceleration)는 분석이 나왔다. 수입, 소비, 투자, 금융부문 브레이크로 중국판 뉴노멀(New Normal)인 신창타이(新常態) 시대로 접어들어 우리기업도 새로운 인식전환이 시급하다는 주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발표한 ‘중국경제 신창타이시대,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연구’를 통해 “세계경제를 견인했던 2010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