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노트북 LCD 패널 월 판매량 400만대 돌파 LG디스플레이는 노트북 PC용 LCD 패널 월 판매량이 업계 최초로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노트북 PC용 패널 6월 판매는 약 406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 소형 넷북 패널까지 포함하면 판매량은 450만대에 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995년 9월에 구미 1공장에서 노트북 PC용 LCD 패널 양산을 시작한 후 2004년 1... 대신증권, ELW 23개 종목 상장 대신증권이 총 1053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3종을 발행해 3일 신규상장 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자, 신한지주,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LG전자, 포스코, LG, LG디스플레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23개 종목이다.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총 276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3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  中 “‘바이 차이나’는 오해”..외국 기업 차별 없다 자국산 물품의 사용을 강제한 이른바 '바이 차이나' 정책을 발표하며 국제적 논란을 불러온 중국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27일 '바이 차이나'에 대한 국제적 비난 여론에 휩싸인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 금지를 약속하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야오젠 중국 상무부 대변인과 리푸민 국가발전계획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공동담화문을 발...  LGD, 실적 전망 '맑음'..패널값 상승 덕 LCD패널값의 상승과 수급개선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LGD)의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1분기 412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영업적자를 봤던 점을 감안하면 LGD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예상 영업이익은 1400억원 규모다. 19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LGD의 실적개선을 이끌 가장 큰 변수는 LCD패널값 상승이다. 신영증권에 ...  EU, ‘바이 차이나’ 조사 착수 유럽연합(EU)이 중국의 '바이 차이나' 정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EU가 자국산 물품 사용을 강제하는 중국의 이른바 '바이 차이나' 정책에 반발하며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27개 EU 회원국들의 무역 정책을 감독하는 EU무역담당 집행위원실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중국의 이번 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을 위반하는지 여...